어제 오전 청국장 띄우려고 불린 콩 솥에 앉쳐 놓고 밀양 기술센타로
강소농 심화교욱에서
정보화 농업연구회 창림 모임
기술센타 소장님의 첫 강연이 인상 깊게 느겠는데
어제 두번째 담소에서도
많은 것을 느끼게 했네요
농업인의 의식구조 대한 의견이 .....
집에 도착하여 메주콩 삶는 솥뚜껑 열어 보니 잘 삶기고 있고
이제부터 밀린 일 정리하기 시작
하는 도중 기술센타 지원 받은 물품 도착과
어수선한 주위 작업 정신 없네요
매실 효소 480kg 담고 보니 ㅎㅎㅎ장난이 아님
잘 삶은 콩 띄우려고 퍼내고
보리가루 물 물 반죽하여
대나무 한개 잘라와 솥에 앉쳐놓고 그위에 보리가루 넣어 찌기 시작한지 한 시간
김이 오르는 모습을 보니
오늘은 넘 긴 하루 였고 많은 일들이 시작과 정리가 되었네요